경북 경주시는 올해 시유재산을 임차해 사용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1억 8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환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

경북 경주시는 오는 24~26일 봉황대와 금리단길 일원에서 ‘2025 황금카니발’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5만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황금카니발’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한

경남 함안에서 수확을 앞두고 나무에 달려있던 대봉감이 밭째로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함안군 군북면에서 감 과수원을 운영하는 60대 A씨가 수확을 앞둔 대

경북 안동시의회가 해외 공연단원 성추행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의원을 전격 제명한 가운데 구미시의회가 공무원 폭행 논란에 휩싸인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결정을 내린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구미시공무원노

경북 포항시가 제2시립미술관을 건립하고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문화도시 도약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제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를 위해 21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대응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경북도가 최근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예정된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과 연계한 ODA 사업으로 농기계 지원, 캄보디아 측과 체결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1일 전라좌수영성의 역사가치 복원 종합계획과 목포항 종합발전계획 신속 수립,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광양·순천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제19회 쇼팽 콩쿠르에서 미국 피아니스트 에릭 루(27)가 우승했다. 쇼팽 콩쿠르 심사위원단은 21일(현지시간) 결선에 오른 11명 가운데 루를 1위로 선정했다. 우승 상금은 6만 유로(약 9930만원)다. 미국에서 태어난 대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