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란 무엇인가. 저자는 “‘주일에 예배드리셨나요’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는 기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는 “적지 않은 교인들이 장소적 예배관을 갖고 있다”며 “예배 자리를 지켰다는 기준만으로 예배드림

‘하나님 앞에서 울다’는 저자 제럴드 싯처가 겪은 심오한 상실과 고통 속에서 은혜를 발견하고 삶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저자는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지만 그 고통을 외면치 않고

복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유앙겔리온’에서 유래한 표현인 ‘복음주의자’(evangelical)는 애초 개신교도를 가톨릭교도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했다. 성경과 회심 등을 강조하는 복음주의는 특히 미국에서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 19

심리학에서 널리 알려진 ‘깨진 유리창 이론’ ‘이웃 효과’ ‘노시보 효과’ 등 다양한 이론을 활용해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성경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흥미로운 책이다. 마음 믿음 성장 비전이라는 주제

오랜 신앙생활을 해온 성도들에게도 어느 순간 스스로 던지는 질문에 답이 막힐 때가 있다. 가장 일상적인 단면을 떼어 크리스천으로서 구분된 삶을 고민하기도 하고 구원의 본질을 되짚어보기도 한다. 저자가 던지는 24개의 물음

프랑스 작가이자 시인, 사업가이자 칼럼니스트,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경제 고문…. 크리스티앙 메그르리스(86) 전 프랑스성서공회 회장이 현재 활동 중인 공식 직함들이다. 프랑스 엘리트 교육기관인 종합기술학교와 파리정치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종교와 이념을 떠나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차금법)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국민일보

서숙양 작가의 추천을 받아 국민일보 청년응원 프로젝트 ‘갓플렉스’(God Flex) 릴레이 인터뷰 스물여덟번째 주자로 나선 추진영(54) CEUM(세움) 대표는 지난 27일 국민일보와의 줌(Zoom) 인터뷰를 통해 “혈기와 열정도 중요하

쌍둥이 딸을 입양하고 현재 세 번째 위탁양육을 하고 있는 오창화(54) 집사는 “지금까지 돌본 8명의 아이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녀들”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만난 오 집사와 유금지(5

Q : 서울시내 모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강사의 설교가 끝난 뒤 담임목사님이 15분 이상 반복 설교를 했습니다. A : 부흥회는 교인들의 신앙을 새롭게 일으키기 위해 열리는 집회입니다. 외부 강사를 초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