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마음을 쏟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신애라는 조하문과 이성미가 진행하는 CGNTV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지난해 5월 출연했다. 신애라는 “컴패션 홍보대사 제의를 받았을 당시에 돈도 지금보다 많았을 수 있고 남편도 있고 아들도 있고 내가 생각했던 행복의 조건을 다 갖췄는데 행복하지 않았다”며 “그때도 하나님을 믿
4인조 보컬 아이돌그룹 하트비가 데뷔 전부터 꾸준한 선행을 펼쳐 18일 강남구청장 표창을 받는다.
하트비는 지난 16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전부터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들에게 틈틈이 한글을 가르쳐 주고 수업도 함께 듣는 등 시간을 가졌다”며 “보컬과 안무 연습 등 데뷔를 앞두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글을 배우려고 눈빛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24)가 대회 출전 당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 단계 나아갔다고 고백했다.
이민지는 1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계원예고를 거쳐서 성신여대 성악과에 들어갈 때까지 살면서 뭔가에 큰 욕심을 내본 적이 없었다”며 “미스코리아 대회도 대학원 준비를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수상의 욕심이 없이 도전을 했던 것인데 막상 본선에 들어가니 욕심이 생
크리스천 배우 정나온이 저소득가정의 출산용품을 보내는 포장봉사를 마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나온은 지난 10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4회 첫번째크리스마스선물’ 행사에 참석했다.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여성, 저소득층 등 출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임신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선물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월드휴먼브리지는 약 550명의 임신부들에
배우 사희가 신앙을 갖고 나서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희는 지난 10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하나님을 믿게 된지는 5년 정도 됐다”며 “처음에 같이 살던 동생이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잠원동에 있는 작은 교회를 따라 간 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처음 예배에 갔는데 찬송가가 나오는데 눈물이 나왔어요. ‘왜 울지?’ ‘나 왜 울어?’ 찬송가만
OST의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드라마에서 달달한 음색을 자랑했던 가수가 있다. 바로 가수 차여울. ‘내조의 여왕’ ‘사랑이야’ ‘그저 바라다보다가’' ‘그대는 몰라요’ ‘지성이면감천’ ‘사랑한데이’ 등에서 차여울의 달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OST의 여왕이지만 차여울이 얼굴을 대중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였다. 당시 멘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연예인보다 더 바쁜 스케줄, 연예인보다 더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셰프가 있다. 바로 샘킴이다. 지금의 화려한 시간들 뒤에 남모르는 고통스러운 시간과 피나는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바탕에는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다. 그리고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계셨다.
모태신앙인 샘킴. 그의 어머니
“크리스천인 부모님이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다스릴 정에 길도, 성경 속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어주셨어요.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은 8할이 어머니의 기도 때문입니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은 배우 허정도. 대학로에서만 존재가 알려졌던 그가 세상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밀회’에 이어 올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미세스캅 ’에 연이어 출연
배다해가 평온해 보였다. 그리고 건강해 보였다. 그가 너무나 기다렸던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이하, 벽뚫남)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도 그런 것일 수도 있겠고, 또 4년 만에 소속사를 찾아 새 둥지가 생겼기 때문인 것도 있겠다.
최근 뮤지컬 연습에 한창인 배다해를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났다. 그는 “요즘 참 행복하다”며 “뮤지컬을 너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