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날렵하고, 치명적인 고양이들의 사진이 화제다. 날카로운 눈빛, 위협적인 발차기,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고양이들은 인간 닌자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본 사진작가 히사카타 히로유키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겨울 진객(珍客)' 큰고니가 31일 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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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육이 금지된 집에서 고양이 수십마리를 방치한 여성에게 강제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고베시의 한 주택에서 고양이 53마리가 수년간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30일 보도했다. 고양이 주인은

30일 전남 여수시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아쿠아리스트가 새로 태어난 아프리칸 펭귄 펭글이와 100일 잔치를 하고 있다. 뉴시스

강아지들의 찐한 우정이야기 여러분 가족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있나요? 아는 만큼 키운다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펫슬랩 바로가기

“여기에 비스킷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택배차와 택배 기사를 반기는 개들의 사진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UPS DOGS’는 택배기사들을 반기는 개들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개들과 친해

2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반려동물에게 의상을 입히고 할로윈을 축하하는 이색 퍼레이드가 열렸다. 이날 열린 반려동물 할로윈 퍼레이드에 약 350마리의 반려견들이 참가, 주인들과 함께

비엘이는 개집도 없이 쇠줄에 목이 묶인 채 논 한가운데서 생활하다 2009년 구출됐다. 탈수와 영양실조 증세를 보이고 있었고 목엔 뙤약볕에 뜨거워진 쇠줄로 인한 화상 자국이 선명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에 의해 구조된 지 8

반려견들의 핼러윈 축제인 '캐노윈(Canoween) 2017'이 2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렸다. 350여 마리의 반려견과 주인들이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행사에 참석했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