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54)이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게재한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전복이(딸의 태명)와 전복이 엄마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빚더미에 앉았다고 고백한 코미디언 이진호(사진)가 가족과 세금 핑계를 대며 동료 연예인들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가 방탄소년단(BTS) 지민, 이수근 등 다수의 연예인 동료에게 거짓말

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그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제시를 직접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제시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차례로 불러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설암 3기 투병기를 고백했다. 정미애는 13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암에 걸린 이유 중 하나가 충치였다”며 “부식됐던 충치에 지속적으로 혀가 쓸렸다”고 밝

불법도박 사실을 인정한 코미디언 이진호가 도박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등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거액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에게 금전 피해가 발생한

개그맨 이진호(38)가 과거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자백하며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했다. 이진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기 위해 이 글을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심경과 남편을 용서한 이유 등을 털어놨다. 장신영은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

대표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라이즈’의 멤버 승한(홍승한·21)이 활동 재개를 발표한 지 이틀 만인 지난 13일 전격 탈퇴했다. 사생활 논란 이후 자숙하다 복귀 소식을 알렸지만 여론의 거센 반발에 부닥

내가 죽이지 않았다고, 죽인 기억이 없다고 수백번 외치지만 들어주는 이는 없다. 사람을 죽여놓고도 아니라고 잡아떼는 파렴치한이란 손가락질과 외면, 혐오만 돌아올 뿐이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는 정우는 점차

각 방송국의 기대작들이 일제히 전파를 타면서 주말드라마 왕좌를 둔 각축전이 시작됐다. 금토드라마 시청률을 꽉 잡고 있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지옥 판사)가 끝까지 선두를 유지할지,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우상향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