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수없이 많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한다.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세상 기준이 다가 아닌데, 공부 어떻게 시키지’ ‘아이에게 자꾸 화내게 되네. 내가 부모 자격이 있는 걸까’. 이 땅의

김관성 울산 낮은담침례교회 목사는 낮은 데로 간 목회자다. 2015년 행신침례교회를 개척해 7년간 목회한 뒤 우성균 부목사에게 담임 자리를 넘기고 자신은 또다시 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내려가 개척했다. 코로나 시기에 말이다.

‘계시’와 ‘성막’. 기독교에 있어 중요한 개념이지만 이단들은 이를 악용해왔다. 이 개념을 정확히 정립하지 않으면 누구든 미혹될 수 있다. 저자는 계시는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라고 강조

신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운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지만 동시에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됐습니다. 염려는 곧 현실이 됐습니다. 신학생이 됐지만 신학책을 읽어 본 적도, 관련

예수님을 닮아가는 ‘작은 제자’를 위한 그림성경 시리즈(4권)다. 신약에 기록된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과 시각장애인 바디매오가 눈을 뜬 사건을 4~7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았던

최종원(53)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교수는 자신을 ‘교회 근본주의자’로 칭한다. 교회가 기독교의 근본 가치로 돌아갈 것을 주문하는 본인이야말로 “누가 뭐래도 교회 근본주의자”라는 것이다. 종교 경전을 문

심리치료사 정신실(53)씨는 50대에 접어들면서 찾아온 노안과 오십견에 막연한 공포감을 느낀다. 노년이 한층 가까워졌다는 두려움이다. ‘모태 기독교인’인 정씨는 신앙인으로서 잘 늙는 법을 배우고 싶지만 주변엔 반면교사 삼

산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을 큰 무리가 맞이하네 그때 한 사람이 달려와 무릎 꿇고 간구하네 간질로 고생하는 제 외아들을 고쳐주세요 귀신에게 사로잡혀 물과 불에 자주 넘어집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귀신을 내쫓지 못

나비워십(대표 김종윤 목사)가 창립 15년 만에 오는 27일 첫 번째 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하는 예배, 바로 이곳에서’ 타이틀로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나비워십 유튜브 채

‘사마리아 우먼’으로 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눴던 래퍼 시가디로우가 9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킵 마이 페이스(Keep my faith)’(사진)로 돌아왔다. ‘킵 마이 페이스’는 신앙적인 가사를 강렬한 힙합과 그 하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