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아직살만한세상

[아직 살만한 세상] 입대 사흘 전 쓰러진 청년, 5명에게 새 생명을
지난 21일 한남대학교에서 한 청년을 위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조형예술학부 융합디자인전공 2학년 유한솔(21)씨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자리였습니다.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은 유족과 함께 작업실, 강의실을 들러 유씨를 추억
2017-10-23 15:20

결혼식장 난입한 '불청객'과 가족이 된 신혼부부
브라질의 한 신혼부부가 결혼식장에 난입한 떠돌이 개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도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마릴리아 피에로니와 마테우스 고메스 마르틴스 부부는 지난달 야외 결
2017-10-22 20:00

[아직 살만한 세상] 공연중 심정지된 피아니스트 관객이 살린 사연
단 몇 분의 짧은 시간을 두고 생과 사를 달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심정지 환자들입니다.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춰서 쓰러지는 경우 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 합니다. 대응 시간에 따라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2017-10-20 09:56

[아직 살만한 세상] 유부남 네티즌 펑펑 울린 한 아내의 편지
시댁을 뜻하는 '시'자만 나와도 치를 떠는 여성이 많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오랜 기간 서로 다른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 벌어지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해 꾸린 새로운 인연과도 서
2017-10-20 00:05

[아직 살만한 세상] 산불감시초소에서 떨고 있던 잠옷 차림 할머니
부산의 육군 53사단 해안경계부대에서 근무하는 25살 정형락 하사는 지난 5일 밤늦게 임무를 수행하다 한 할머니와 마주쳤습니다. 인적이 드문 초소 부근에서 비를 맞으며 떨고 있던 할머니는 잠옷 차림이었습니다. 정 하사는
2017-10-19 17:15

[아직 살만한 세상] 지하철에 100만원 보낸 노인의 편지
어릴 적 손가락 장애를 진단받아 지하철을 평생 무료로 탔다는 73세 노인이 서울교통공사에 손편지와 함께 100만원을 보내왔다. 1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익명의 한 시민은 ‘서울 지하철 사장님께’라
2017-10-18 15:41

[아직 살만한 세상] “죽고싶다”는 손님 걱정돼서… 생명 구한 택시기사의 행동
“여성 승객이 바다로 들어간 지 한참 됐는데 보이지 않아요. 큰일 난 것 같아요.” 지난 17일 오전 3시10분쯤 택시기사 A씨(65)가 다급한 목소리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한 여성이 자살을 시도하려 바다 속으로 들어간
2017-10-18 01:28

70대 할머니들, 함평 택시기사에 감사편지 보낸 사연은
전남 함평군을 방문했던 한 관광객이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택시기사에게 고마움을 담은 감사편지를 전남 함평군수에게 보냈다. 함평군에 따르면 17일 안병호 함평군수 앞으로 77세의 할머니가 손으로 직접 쓴 감사편지가 전
2017-10-17 20:00

지하철 안 모르는 사람 배설물 치워준 천사 아줌마 (영상)
“칭찬받을 일 아닙니다.”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배설해 놓은 이물질을 치운 한 아주머니 승객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6시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화행 열차 안은 퇴근길 승객들로 혼잡했다. 전동차가
2017-10-16 15:50

“나 같은 사람도 의사가 될 수 있나요?” 명문대 의대생의 고백
“저 같은 사람도 의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길에서 쓰러진 여성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던 한 의대생이 자신이 겪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의사의 길에 대한 의미를 되묻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일 고려
2017-10-06 18:14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현장서 ‘트럭 훔친 영웅’ (영상)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가 벌어졌던 1일 밤(현지시간),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 테일러 윈스턴은 트럭을 훔쳤다. 윈스턴은 이날 저녁 친구들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 나섰다가 총기 난사 현장을 목격했다. 날아다니는 총알에 맞
2017-10-06 17:37

자신만 기억하는 치매 노모와 함께 수업하는 교수
치매를 앓는 노모를 교실에 모시고 수업하는 대학교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26일(현지시간) 구이저우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후밍(58) 교수의 수업에 80대 노모가 함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09-28 15:26

웨딩촬영 도중 아이 구하러 물에 뛰어든 신랑 (사진)
웨딩촬영 중이던 신랑이 정장을 입은 채로 연못에 뛰어들었다. 그 순간 ‘예비신랑’이 아닌 ‘영웅’이 됐다. 캐나다의 신혼부부 클레이튼과 브리타니 쿡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키치너의 공원에서 웨딩사진을
2017-09-27 16:44

치매도 지우지 못한 리듬… 어느 노부부의 '왈츠'
치매를 앓는 남편을 둔 할머니는 얼마 전 80번째 생일을 맞았다. 친척들은 할머니 집을 방문했고 잔잔한 음악을 틀었다. 음악이 나오자 가족들은 할머니에게 할아버지와 함께 왈츠를 추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할아버지가 춤
2017-09-27 14:16

재판 중 피고인의 아기가 울자 직접 모유 수유한 여경
중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피고인 엄마를 대신해 아기에게 모유를 먹여준 여성 경찰관이 화제입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웨이라이망(未来网)은 산시성 진중시 중급인민법원에서 피고인 A씨 재판 중
2017-09-27 11:38

올리브영 알바가 할아버지 손님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
화장품 등 미용용품을 주로 파는 드럭스토어에서 일하는 한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참전용사 할아버지에게 선의를 베푼 뒤 더 큰 선물을 받았다고 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이디 '파란소란'은 최근 네이트
2017-09-22 09:20

주인 무덤을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가슴 아픈 이별’
주인을 잊지 못해 무덤을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가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주말 말레이시아 켈리방 지역의 알 히다야 사원에서는 이스마일 매트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매트의 시신을 묻고 흙으
2017-09-20 15:24

노숙자에게 선물 나눠준 '박지성 절친' 에브라 (영상)
'박지성 절친'으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36·마르세유)의 길거리 선행이 화제다. 에브라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노숙자들에게 먹을거리와 일상용품 등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017-09-17 11:53

뚱녀가 도심 한복판에서 티셔츠 벗자 생긴 일(영상)
뚱뚱한 여성이 도심 한복판에서 자신의 몸을 드러냈다. 그토록 창피해했던 몸을 많은 사람에게 공개한 이유는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였다.   케이블방송 온스타일의 바디액츄얼리가 10일 공개한 영상에는 김지양
2017-09-10 11:54

'아기 위해' 수백미터 발로 뛰면서 만든 모세의 기적(영상)
경찰관들이 고열에 시달리는 7개월 아기를 순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꽉 막힌 도로에서 직접 발로 뛰며 모세의 기적을 연출해 화제다. YTN은 이런 훈훈한 사연을 9일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2017-09-10 09:07

“밥값 부족해 500원만 낸 할아버지에게 식당 주인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 먹은 뒤 밥값이 부족하다며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내민 할아버지에게 거꾸로 무료 식사를 대접한 주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식당에서 훈훈한
2017-09-07 18:02

중요한 날, '낡고 헤진 셔츠'만 입는 아버지 사연
“아버지, 왜 항상 같은 옷만 입으세요?” 딸은 늘 궁금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여행을 갈 때면 항상 헤지고 빛바랜 녹색 셔츠를 꺼내 입었다. 오래된 이 셔츠에 구멍이라도 나면 직접 한 땀 한 땀 꿰
2017-09-06 18:48

“아픈 상처 지워주듯…” 소녀상 하염없이 닦는 할아버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하염없이 닦아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이 장면은 대구의 한 공원 앞에서 포착됐다.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 대구’에는 4일 한 할아버지와 평화의
2017-09-06 16:20

'팔다리' 없는 3살 아이가 우는 동생 달래는 모습 (영상)
팔과 다리가 없어 움직이기 힘든 3살 아이가 우는 동생을 위해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는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의 엄마가 올린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로 확산되며 언론 매체에도 등장했다. 22살의
2017-09-04 14:23

전철역 기둥서 뛰어내리려던 여성… 그를 안아준 시민
남녀는 무척 위험한 곳에 앉아 있었다. 지하철역 플랫폼을 가로지르는 6m 높이의 기둥. 발 밑으로 전동차가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위치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맨해튼의 브로드웨이-라파예트 역에서 이 광경을 목
2017-08-28 16:49

한밤 창원 110번 버스에는 '의인들'이 타고 있었다
9일 오후 10시35분께 경남 창원 시내버스 110번에서 '쿵'하며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승객 20여명을 태우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보문주유소를 지나 창원 교도소 지점을 향해 버스를 몰던 운전기사 임채규(43)씨는 소리에
2017-08-11 14:07

다이빙 좋아했던 반려견 위해 '수중 장례식' 치러준 주인
생전에 다이빙을 좋아했던 반려견을 위해 '수중 장례식'을 치러준 주인의 사연이 9일 공개됐다. 강아지 '셸던'과 함께 지난 5년간 다이빙을 즐겨온 20여명의 다이버 친구들은 셸던의 유골함이 담긴 작은 석관을 바다 밑으로 가
2017-08-10 14:49

"오바마 부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어요"
지난달 31일 한 미국 여성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에게 청첩장을 보낸 뒤 답장을 받았다.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 부부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한 그는 "엄마가 오바마 부부에게 내 결혼식 청첩장을 보냈는데, 4개월
2017-08-09 10:26

"연봉 3천 안될 때부터…" 어느 야구선수의 꾸준한 선행
수년간 남모르게 이뤄진 야구선수 신본기의 선행이 세간에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천 받는 선수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제보자는 신본기 선수의 카드와 함께 영수증을 제시하며 "매달
2017-08-08 16:15

버스터미널 낡은 의자 '한땀한땀' 바느질한 할머니
지난달 25일 창원 시민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창원 사람 오이소'에는 "창원 남산 시외버스터미널에 할머님 한 분이 승객들이 앉아 기다리는 의자에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신으로 천을 바느질하고 계셔요"라는 훈훈한 제보가
2017-08-04 13:01

1살 아기와 대형 푸들의 아주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 살배기 ‘마메’의 가장 친한 친구는 대형 푸들 '리쿠'입니다. 마메의 몸집보다 큰 리쿠는 잠을 자거나, 책을 읽거나, 장난감을 갖고 놀 때나 늘 함께하는데요. 두 친구의 다정한 모습을 마메의 할머니가
2017-08-03 15:33

매일 딸 머리 묶어주던 '싱글 대디'… '헤어 달인' 되다
딸을 혼자 키우던 아빠 그렉 위커스트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일이었다. 딸 이지의 헤어스타일을 고민하던 위커스트는 점심시간마다 미용술을 배웠고 지금은 페이스북에 딸의 헤어스타일을 공유하는 '미용의 달
2017-07-25 13:13

‘치명적인 귀여움’ 트위터에서 16만번 공유 된 사진
웰시코기와 꼬마 아이가 만나 치명적인 ‘귀여움’을 만들어냈다. 13일 해외 커뮤니티까지 퍼져나간 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무려 16만번이 넘는 리트윗을 기록했다. 웰시코기 2마리와 한두살 정도 돼 보이는 여자 아이가 같은
2017-07-14 01:44

불법 '덫'에 다리 잃은 백구… 개의 '다리'가 돼준 사람들
시골 야산에 설치된 불법 덫에 걸린 백구가 다리 한쪽을 잃었다. 덫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다 부상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인은 형편이 넉넉치 않아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고, '백곰이'란 이름을 가진
2017-06-29 16:36

2살 소녀 '필로'와 9살 시바견 '퐁퐁'의 귀여운 하루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시바견 퐁퐁과 2살 소녀 필로는 소꿉친구다. 어린 소녀의 친구가 된 9살 시바견은 필로 옆에 꼭 붙어다닌다. 함께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는 이 둘은 손을 꼭 잡고 낮잠을 자곤 한다. 필로와 그의 절
2017-06-29 10:47

매일 자기 사료를 사러가는 강아지가 있다
매일 자신의 간식과 사료를 직접 사오는 강아지가 있다. 브라질 파라이의 한 마을에 사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피투코(Pituco). 동물전문매체 '도도(thedodo)'는 주인에게 사료를 받아먹는 일반적인 강아지와 달리 피투코는 직접
2017-06-20 16:49

아직은 마냥 졸린 '아기 경찰견들', "사랑할 수밖에"
작고 귀여운 모습의 '신입' 아기 경찰견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디어 '매셔블(Mashable)'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경찰청 측은 "6마리 강아지 중 하나인 '럭키 스타'의 경우 사료를 먹다가도 잠에 빠진다"고 전했다. "그렇게
2017-06-16 09:47

퇴임 후 더 사랑받는 '지미 카터', 승객과 일일이 악수
지미 카터 미 전 대통령의 따스한 모습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카터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국가안보담당보좌관으로 일했던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워싱턴으
2017-06-14 14:02

테러현장서 촬영 대신 아이 구하러 뛰어든 사진기자
“끔찍한 장면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울부짖으며 죽어가고 있었어요.”  사진기자 겸 활동가인 아브드 알카데르 하바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발생한 버스 폭탄테러 현장에 있었다. 폭발 여파로 잠시 기절했
2017-04-18 17:29

이순덕 할머니 빈소가 썰렁하다는 소식에 모인 학생들 (사진)
지난 4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빈소를 가득 채운 건 취재진도, 정치인도 아니었다. 할머니의 마지막을 배웅하러 온 학생들이었다.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는
2017-04-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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