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사설

[사설] 여성 대상 범죄 늘고, 남녀 임금 격차 여전한 한국 사회
여성 고용률은 늘고 있으나 남녀 임금 격차는 여전했다.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이 주 원인이다.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과 가정폭력, 스토킹 사건도 증가 추세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일하는 여성이 일과 가정을
2023-09-07 04:03

[사설] ‘탄핵 선동’과 ‘국기문란’의 무한충돌, 국민은 불안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권이) 국민의 뜻과 국리민복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끌어내려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부인했지만, 이 대표가 강성 지지자들을 상대로 정권 퇴
2023-09-07 04:02

[사설] 전부 말뿐이었던 LH ‘해체 수준 혁신’… 이번엔 달라야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가 터지자 당시 정부와 LH는 “해체 수준의 혁신”을 약속했다. 대대적 조직 개편, 20% 이상 인력 감축, 전관예우 근절, 투기 방지 시스템 구축, 방만 경영 개선 등이었다. 이
2023-09-06 04:05

[사설] 다시 3%대로 오른 물가, 안정돼야 경기 회복 가능하다
추석을 앞두고 8월 소비자물가가 4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해 국민들의 시름이 커질 듯하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올라 지난 4월(3.7%)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7월
2023-09-06 04:03

[사설] 김정은-푸틴 무기 거래,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짓이다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과 대전차미사일을 공급하는 대가로 핵추진잠수함과 인공위성 관련 첨단 군사기술의 이전을 타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를 위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10~1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
2023-09-06 04:01

[사설] 정치 일선에 너무 자주 등판하는 전직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나서서 논란을 정리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주문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지난달 29일 “흉상 철거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글을 올
2023-09-05 04:03

[사설] 윤미향 의원은 사퇴해야 … 민주당 책임도 크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국회의원 자격이 의심스럽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정부를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지칭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행사에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조총련이
2023-09-05 04:02

[사설] 생명의 가치보다 우선할 상황은 없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고등학교 60대 교사가 지난 3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정년을 불과 1년여 남겨둔 베테랑 교사였다. 천직으로 여겼을 교단을 이렇게 떠난 이유는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 들어 있지 않았다. 주변의 진술로 추정할 뿐
2023-09-05 04:01

[사설] 해병대 前 수사단장 영장 기각… 무리한 수사에 제동 걸려
지난여름 민간인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 채수근 상병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한 달 보름 넘게 겉돌고 있다. 경찰 수사 착수는커녕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과 항명 논란으로 군내 힘겨루기만 부각되고 있다
2023-09-04 04:03

[사설] 경청해야 할 교사 목소리… 그래도 교육 멈추는 일은 없어야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에 전국의 교사 20만명이 모였다. 비행기를 타고, 버스를 대절해 올라온 선생님들은 뙤약볕 아래 길바닥에 앉아 “교육활동은 아동학대가 아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국회부터 여의도역까지 1㎞ 구간이 인
2023-09-04 04:02

[사설] 국민연금 진영 갈등 조짐, 우려스럽다
정부의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가 1일 국민연금 개혁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보험료율을 높여 ‘더 많이’ 내고, 수급개시 연령을 늦춰 ‘더 늦게’ 받고, 기금운용 수익률을 제고해서, 현행대로면 2055년 소진될 국민연금 적립기
2023-09-02 04:01

[사설] 비례성 강화하는 선거제 개혁으로 타협의 정치 물꼬 트길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제 개편을 미적거리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채택키로 해 조만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양당은 물밑 논의를 통해 전국 단위 비례대표를
2023-09-01 04:03

[사설] 북, 이제는 핵미사일 선제공격으로 ‘남한 점령’ 협박하나
북한이 한밤중에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그러고는 “남반부 전 영토를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술핵타격훈련을 실시했다”는 북한군 총참모부의 발표를 노동신문을 통해 신속하게 보도했다. 김
2023-09-01 04:02

[사설] 당황스러운 이재명 대표의 단식 투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며 국회 본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 그는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지 못했다”며 단식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사죄,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와
2023-09-01 04:01

[사설] 대입 정시에도 학폭 불이익, 당연한 조치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학폭) 가해 학생은 수시는 물론 정시전형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30일 발표
2023-08-31 04:03

[사설] 김남국 의원 제명안 부결한 국회 윤리특위 해체하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김남국 의원 제명안을 부결시켰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제명 권고안에 대한 표결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의 반대로 찬성표가 과반이 되지 못했다. 민주당 위원들은 김 의원이 다음 총선
2023-08-31 04:02

[사설] 자립준비청년 희망 캠페인, 제도적 지원으로 승화돼야
지난해 여름 광주광역시에서 자립준비청년 둘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자립준비청년 24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살을 생각해본 적 있다는 답변이 43.4%로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았다.
2023-08-31 04:01

[사설] 결혼 출산에 부정적인 청년층이 원하는 맞춤 대책 세워라
결혼에 긍정적인 청년이 3명 중 1명을 약간 넘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결혼을 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경력단절이 우려될 경우 출산을 꺼리는 경향이 확실히 커졌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층이 원하
2023-08-30 04:04

[사설] ‘공교육 멈춤’ 자제하고 당국은 현장 목소리 더 경청하길
전국의 교사들이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일인 다음 달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선언하고 하루 집단 휴업에 돌입키로 해 교육 현장에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의 초·중·고교 1만여곳에서 8만명이 넘는 교사들이 연차휴
2023-08-30 04:03

[사설] 긴축 예산 취지 이해하나 국가경쟁력 도움될지 고민해야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를 통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9000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증가율은 재정 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이다. 세수 부족 상황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지키려는
2023-08-30 04:02

[사설] 30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한 검증 시스템 구축해야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인근 해역의 바닷물 속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중수소의 경우 방출 지점 3㎞ 이내 10곳에서 측정한 농도는 ℓ당 10 ㏃ 이하로,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먹는 물 기준(
2023-08-29 04:05

[사설] 안보 위기라는데 국방부는 이해 못할 흉상 논쟁 중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 흉상을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야당은 “
2023-08-29 04:03

[사설] 정기국회 ‘정쟁 출정식’ 같았던 여야 연찬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8일 나란히 1박2일 연찬회와 워크숍을 시작했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길게는 내년 총선을 대비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다. 각 당의 국회의원과 의사결정 라인 핵심 인사들이 총
2023-08-29 04:01

[사설] 잼버리 국회 출석 거부한 김현숙 장관, 여당 뒤에 숨지마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안 질의가 예정됐던 지난 2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여당 의원들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불참으로 파행됐다. 잼버리 주무장관인 김 장관은 여야 간 참고인 미합의로 여당 출석이 확
2023-08-28 04:04

[사설] 위기 계속됐던 이재명 대표의 1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취임 1년을 맞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대선에서 패배한 뒤 두 달여 만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이 됐고, 5개월 만에 전당대회에 출마해 원내 1당인 민주당의 지휘봉을 잡았다. 대선 패배
2023-08-28 04:02

[사설] 3대 펀드 사기, 이제는 실체적 진실 밝혀야
금융감독원이 지난 24일 문재인 정부 3대 펀드 사기 사건(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추가 검사 결과를 발표한 데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금감원은 이들 사건을 재조사한 끝에 유력 인사 및 기관에 대한 특혜성 환매, 횡령, 자
2023-08-26 04:01

[사설] 인도, 달 착륙 성공… 한국은 우주항공청 설립조차 못해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리얀 3호가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우주탐사 경쟁이 더욱 거세졌다. 달의 남극은 얼음 형태의 물이 관측돼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주요국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달에서 물을
2023-08-25 04:03

[사설] 日 오염수, 빈틈없는 감시로 가짜뉴스 차단하길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다핵종제거설비(ALPS)와 희석 과정을 거쳐 저장탱크에 보관 중이던 200여t이 바다로 흘러갔다. 앞으로 17일간 매일 460t씩 총 7800t을, 연말까지는 모두 3만1200t을 방류할 예
2023-08-25 04:02

[사설] 北 또 위성발사… 실패했지만 명백한 도발, 강력 제재해야
북한이 85일 만에 또다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가 실패했다. 위성은 정상 궤도에 올라가지 못했고 추진체는 3단 분리 후 폭발했지만 발사 자체가 한국과 주변국들의 안보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이다.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
2023-08-25 04:01

[사설] 긴축 고집하면서 총선용 선심 사업엔 예산 뿌리는 당정
국민의힘과 정부가 23일 열린 2024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통해 인천발 KTX 건설, 경기도 GTX-A 노선 조기 개통 등 내년 예산이 반영된 사업들을 공개했다. 0세 대상 부모 급여 지원금 인상(70만→100만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2023-08-24 04:05

[사설] 불출마 내건 김남국 의원, 구차한 변명 그만두고 사퇴해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가상자산(코인) 보유 의혹 및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거래 논란으로 의원직 제명이 권고된 김남국 의원 징계 절차를 또 연기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의결할 소위원회 개회 1시간 전에 김 의
2023-08-24 04:03

[사설] ‘타협 없는 한국 정치’… 특별귀화 인요한 교수의 고언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23일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서 쓴소리를 했다.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 공부 모임 ‘국민공감’이 마련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다. 타협 부재의 한국과 한국 정치에 대한 고
2023-08-24 04:01

[사설] 日 오염수 24일 방류… 국제사회 우려에 성실하게 응해야
일본이 이르면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2년 만이다. 대형탱크 1000여개에 보관 중인 134만t의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낸 다음 바닷물과 희석해 원전 앞바
2023-08-23 04:04

[사설] 전경련의 후신 한경협, 정경유착 고리 완전히 끊어내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고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 통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 신임 회장으로 류진 풍산그룹
2023-08-23 04:03

[사설] 이균용 새 대법원장 지명… 첫 과제는 사법부 신뢰 회복이다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다음 달 24일 임기를 마치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뒤를 잇는 새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야당이 절대 과반을 확보한 여소야대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및 임명동의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여러
2023-08-23 04:02

[사설] 해병대 사단장 범죄 혐의 제외한 군, 경찰이 제대로 밝혀라
국방부가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를 재검토한 결과를 경찰에 이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대장 2명에 대해서는 과실치사 혐의를 적시하고,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 4명은 혐의 적시 없
2023-08-22 04:05

[사설] 사교육 업체와 결탁한 현직 교사 297명… 엄중 조치해야
경기도 한 고등학교 수학교사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7개 사교육 업체 및 부설 연구소의 수능 모의고사 출제에 참여해 4억8000여만원을 받았다. 학교장에게 겸직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식으로 대형 입시학원
2023-08-22 04:03

[사설] 잇단 흉악 범죄에 국민 안심할 수 있는 대책 시급하다
지하철역 등 사람이 많은 곳을 지날 때 주위를 경계하게 된다. 호젓한 공원 샛길을 혼자 가는 게 꺼려진다. 둘레길이나 등산로에서 사람을 보면 혹시나 흉기류를 들고 있는지부터 살핀다. 불과 한 달 새 서울 신림역과 성남 서현
2023-08-22 04:01

[사설] 중국과 미국의 이중 악재에 짓눌린 한국 경제
중국의 부동산발 위기와 미국의 긴축 정책 유지에 따른 고금리·강달러 현상이라는 이중 악재에 한국 경제가 짓눌리고 있다. 중국 민간 최대 부동산 업체 비구이위안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는 부동산 대기업 헝다 그룹이 지난 17
2023-08-21 04:02

[사설] 한·미·일 협력 격상시킨 ‘캠프 데이비드 정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안보와 경제를 망라한 3국의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세 나라 간 결속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공
2023-08-21 04:01
제목만보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