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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종 칼럼] 정세균 vs 정동영
딱하다. 비럭질한 것을 서로 더 갖겠다고 싸우다 동냥자루 찢는다는 속담도 이런 경우를 두고 생겼을 터이다. 밥 빌어다 죽도 못 쑤어먹을 팔자로다. 정동영의 전주 덕진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을 놓고 민주당이 보이는 적전분
2009-03-29 18:20

[백화종 칼럼] 進步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보의 사전적 의미는 기존의 질서와 체제에 내재해 있는 모순 등을 근본적이고 급진적으로 개혁해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진보가 기존 질서를 지키려는 보수를 공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도덕적 우월성이다. 보수
2009-03-22 18:12

[백화종 칼럼] 자기를 못 믿는 정보기관
'남자를 여자로 만드는 일 외에는 뭐라도 할 수 있는 곳.' 영국 의회 또는 내각을 가리키는 말이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과거엔 중앙정보부로 출발하여 국가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이 바뀌어 온 우리 정보기관도 무소불위
2009-03-15 18:32

[백화종 칼럼]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Pacta sund servanda.'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 라틴어 법언이다. 나라나 사회를 지탱하기 위해선 사람들끼리의 약속인 법과 계약이 지켜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평소 들어왔던 평범한 말인데도 갓 대학생이 돼 법학개론 시간에
2009-03-08 18:09

[백화종 칼럼] 내가 이명박이 똘마니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했지만 살다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 경우를 만날 때도 있다. "동료 의원들과 밥 한 그릇 편안히 못 먹는다"는 이상득 의원의 하소연도 그래서 나왔을 터이다. 자연인으로서 숨쉬는 것까지도 대
2009-03-01 20:00

[백화종 칼럼] MB 정권 2년차와 민주당
최근 시사저널의 여론조사에서 지금 투표하면 이명박 대통령(MB)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7.4%만이 그러하겠다고, 59.7%는 안 하겠다고 답했다. 대선 때 MB는 48.7% 지지를 받았다. 또 MB를 지지한 사람들에게 계속 지
2009-02-22 19:29

[백화종 칼럼] 청와대,왜 일을 키우나
"쌀이 좀 있으면 시루를 빌려다 떡을 해 먹고 싶은데 나무가 없네." 이명박 정부를 보면서 다시 생각나는 우스갯소리다. 떡은 먹고 싶은데 가진 것이라곤 입뿐이듯, 하고 싶은 건 엄청난데 뭐 하나 뒷받침되는 게 없는 것 같기에
2009-02-15 18:32

[백화종 칼럼] 대통령은 할 만큼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할 만큼 했다. 남은 건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결단이다. 김 내정자의 거취와 관련한 얘기다. 김 내정자에게 용산 참사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야당 및 진보적 단체들과 여권 일각의 거센 압력에 이 대통
2009-02-08 21:40

[백화종 칼럼] 용산 참사,두 눈으로 보자
사람은 오른쪽 왼쪽 두 개의 눈으로 사물을 봄으로써 입체감과 원근감을 갖는다고 한다. 두 개의 눈이 각각 사물을 보면서 생기는 각도로 그 사물이 어떤 형태로 이뤄졌으며 얼마나 멀리 있는가를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2009-02-01 18:38
[백화종 칼럼] 미네르바 영웅 만들기
상품 판매 전략에 소음, 즉 말썽을 일으켜 광고하는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이라는 게 있다. 연예인들이 세인의 주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스캔들을 만드는 것도 이의 한 예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모씨 경우도
2009-01-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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