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장 5~9절]

등록일 2006.10.27

이스라엘이 12지파 부족연합국가 형태로 왕도 없이 사무엘 사사가 통치할 때입니다. 적대국인 블레셋은 전쟁준비 완료하고 이스라엘을 침략할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고 이스라엘은 강국 블레셋을 방어할 전술전략 무기 작전 방법도 무용한때였습니다. 벼랑에 선 이스라엘은 겁먹고 우왕좌왕하지 않았고 두려워 절망으로 주저앉지 않고 누구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묻지도 않고 세 가지 영적 조치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 영적 조치만 할 수 있다면 위기가 아니라 축복인 것입니다.

1.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영적 조치가 이스라엘이 생존할 수 있는 마지막 조치며 최선의 조치였습니다. 미스바에 이스라엘이 모두 모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제단 앞에 모인 것이고, 성전에 모인 것이고, 하나님 앞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를 갖고 벼랑끝에서 하나님 앞에 모인다는 이것은 우리가 마지막 살길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벼랑 끝에 설 때 하나님 앞에 다 모여야할 이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모이면 두 가지 역사가 일어납니다. 연합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함께 모이면 먼저 연합의 시너지 역사를 체험하게 합니다. 물 한 방울 독립하면 몇 분도 안돼 증발되고 말지만 물방울 하나 하나가 모이면 물줄기가 되고, 개울물 되고, 강물 되고, 바다가 됩니다. 기러기가 혼자 날면 30Km 갈 수 있으나 함께 날면 100Km를 3배나 납니다. 남자 여자 힘 합하면 새 생명이 탄생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그리하자 모이는 그곳에 하나님은 반드시 기적으로 역사 했습니다. 광야의 5병이어의 기적입니다. 광야 40년 이스라엘은 항상 모여 있었고, 그것은 광야교회였고 광야교회는 날마다 위기 벼랑이었으나 기적으로 계속됩니다. 우리가 오늘 이 민족의 문제 나의 문제 갖고 여기 하나님 앞에 온 것은 내 문제 갖고 내가 온 것이나 실상은 하나님의 오라는 이 초대를 받고 모인 것입니다. 최고의 시너지는 임마누엘의 시너지입니다. 삼상20:3 사망과 생명이 한 걸음뿐인 위기의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 앞에 항상 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내 능력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내 권능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내 축복이 될 것입니다.

2.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5절)미스바에 모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리라하매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물을 하나님께 쏟으며 "하나님께 범죄 했습니다" 하고 하루종일 기도했습니다. 하루종일 기도했다는 것은 하나님 밖에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을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크리스찬은 살아있는 동안은 희망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길이 마지막 있기 때문입니다. ①하루종일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②온 백성이 다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기도에 목숨 운명 걸었습니다. ③자신들 각자의 잘못을 회개했습니다. ④누구 탓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멸망하는 공동체 보면 자신들에게서 문제 찾지 않고 모두 누구 탓이라 합니다. 북한 핵문제로 서로의 잘못이라 탓합니다. 주변국가는 UN법 발동해 해결하려하는데 우리가 아직도 진보다. 보수다. 네 탓이다. 너 때문이다. 하고 있으면 문제가 해될 되겠습니까? 북한 핵보다 더 큰 문제가 이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할 일입니다. 우선 이 나라를 사랑했는가? 나 살기 급급해 민족 위해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모세처럼 바울처럼 기도했는가? 신앙인으로 양심에 거리낌없이 법 지키고 질서 지키고 조그만 것이라도 희생한 것 있는가? 각자는 자신과 공동체와 조국 위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 조국을 건설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내 탓입니다.
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나라를 욕되게 멸망케 합니다(잠14:34) 공동체고, 국가이고, 민족이고, 가정이고, 개인이고, 교회이고 마찬가지입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의 진정한 회개 없는 기도는 절간의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3.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예상한대로 강대국 블레셋이 무장하고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침략해 들어왔습니다. 적군이 침략해 왔지만 그 많은 이스라엘은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뿔뿔이 흩어지지도 않고 더욱 하나돼 기도했습니다. 그곳에 함께 계신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그 믿음이 엄청난 역사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침략해와 다 이겼다고 자축하는 블레셋을 하나님 손으로 자중지란 시킵니다. 스스로 서로를 망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모임과 기도와 믿음을 우뢰소리로 바꿔서 블렛셋 군대 고막을 찢어 스스로 망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바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