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서 12장 1~2절]
- 등록일 2006.09.21
우리에게 너희 몸을 산제물로 하나님께 드려라 이것이 예배다. 어떻게 이 은총 입은 우리가 살아 걸어다니는 예배드릴 수 있습니까?
1. 거룩한 충돌할 때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구별해서 하나님 뜻대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제물 되는 삶이요 신앙이요 영적 예배요 걸어 다는 제물 되고 예배가 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려면 반드시 극복할 과제가 세상과의 충돌입니다. 세상은 항상 우리보고 타협하자 합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교회 안에서는 거룩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가정이나 세상 나가서는 타협하고 맙니다. 세상과 충돌하지 않고 타협할 때 우리에게 향해오고 있던 축복이 발길을 돌려 딴 곳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협상테이블로 불러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라고 죄악의 바다, 사막의 바다, 질병의 바다, 가난의 바다, 중독의 바다에서 아들을 밀어 넣어 우리 살려낸 것 아닙니다. 스데반집사는 세상과 충돌하여 돌 맞아 죽으라고 구원받았고 바울은 세상과 충돌하다 춥고 배고프고 매맞고 버림당하고 목 베임 당하고 죽으라고 구원받았고 요셉이 불의한 형들과 충돌하다 노예로 팔리고 주인 아내와 충돌하다 누명쓰고 감옥에 가라고 구원받았습니다.다니엘은 두라 평지 금신상에 참배 절하라 충돌하고 사자굴속에 들어가라고 구원해주었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왕에게 참배 안하고 충돌하다 풀무불 속에 들어가라고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기는 악한 무기가 아닙니다. 세상의 칼이 아닙니다. 선한 무기요 하나님의 무기입니다. 선으로 십자가로 기도로 사랑으로 말씀으로 반드시 지면 세상의 종이 됩니다. 이기면 하나님 제물 걸어다니는 예배 자 됩니다.
2. 거룩한 역행할 때
우리가 세상과 거룩한 충돌을 할 때걸어다니는 예배가 되고, 우리가 세상과 동행한 것이 아니라 역행을 할 때 또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제물 걸어다니는 예배가 됩니다.
세상과 거룩한 역행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뜻 따라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이지 세상 유행 풍조 따라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은 죄와 허물로 죽은 동네 사는 사람들이라 했습니다. 세상사람은 결코 영적으로 죄악과 향락과 쾌락과 욕심과 불의와 죽음을 거슬러 올라갈 생명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역행하며 목숨걸고 거슬려 올라갑니다. 사도 바울은 이 땅을 역행해 저 높은 곳 영원한 곳 하늘 향해 예수 따르는 나그네 삶의 최고 영성입니다. 세상은 도적놈 잡아 용감한 시민상 받고 도적은 감옥에 보냅니다. 우리는 겉옷을 가져가면 속옷까지 주고 속옷 가져가면 겉옷도 가져가십시오 하며 보태주고 그를 눈물 흘리게 하고 예수 형제로 영접하게 하는 것이 세상을 역행하는 삶입니다. 역행하는 삶은 내 안에 계신 주님이 그리하실 것이기에 나도 할 수 있습니다(빌4:13)
3. 거룩한 변화 있을 때
거룩한 변화는 성화의 삶을 말합니다. 나는 내 가정, 내 마음, 내 교회에서 다섯 가지 쓴 뿌리를 제거하고 여섯 가지 단 뿌리를 육성합니다. 여섯 가지 구정물 버리고 다섯 가지 단물을 냅니다.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약3:11)
쓴 뿌리가 단 뿌리로 구정물이 단물로 변화될 사명 갖고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납니다.
가정환경이 찌그러진 환경 건강상태 찌그러지고 또 찌그러진 몸 생존의 투쟁적 삶이 갖고 온 초급하고 찌그러진 인생 교육환경이 장학금 목표로 한 찌그러진 공부 이 나이에 잘려져 나가고 불확실한 날마다의 내일에 대한 찌그러진 인생 쓴 뿌리 구정물인 여기다 찌그러진 인생 비록 찌그러진 인생이라도 단 뿌리 단물인생 펼쳐보십시오. 부정대신 긍정하고, 불평대신 감사하고, 불만대신 자족하고, 비판대신 이해해주고, 비겁대신 용기로갖고, 슬픔대신 소망갖고 보복대신 요셉의 보답으로 사십시오. 펼쳐진 인생으로 펴지지 않겠습니까?
살전5:15에 ①항상 선을 좇으라②항상 기뻐하라 ③쉬지말고 기도하라 ④범사에 감사하라 ⑤악은 모양도 버려라 ⑥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뜻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구별해서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