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6~10절]

등록일 2006.09.15

가을은 모든 생명이 열매가 되고 겸손히 고개 숙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의 계절입니다. 무엇보다 뿌린 모든 것을 거둬들이는 추수의 계절입니다. 우리는 지금 계절이든 인생이든 신앙이든 가을에 왔습니다. 오늘 갈라디아서를 통해 말씀하시는 크리스찬의 가을추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심고 거두는 추수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은 업신여김 받으신 분이나 멸시받으신 분이 아니기에 하나님을 속이려 말라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심었던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셨습니다.
종파종득이라합니다. 파종한대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욕심을 심었으면 죄를 거두고 죄는 죽음을 멸망을 거둡니다(롬6:23). 선을 심는 사람은 선을 거두고 신령한 것을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것을 거둡니다. 심고 거두는 인생의 가장 기초적이고 불변의 진리를 바로 알지 못한 사람들이 도박 마약 음란 거짓 사기 죄악 속에서 자신도 속고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입니다. 소파다득 적게심고 많이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씨알 하나 심으면 30배 60배 100배가 거둡니다. 냉수 한 그릇의 실로 적은 선이지만 열매는 큽니다. 한시간의 기도, 단 한번의 기도는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수천 수만 시간의 역사를 거둡니다.
다파다득 소파소득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리라 우리가 사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일 앞에서 심고 거두는 추수를 위해 피 땀 눈물 아끼지 않는 노력의 삶 살아야합니다.

2. 은혜로 거두는 추수
생존은 누구나 해야합니다. 살기 위해 땀과 눈물 피흘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일은 아무나할 수 없습니다. 은혜 받은 자만이 할 수 있고, 은혜로운 자만이 할 수 있고 은혜 아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노력인 피와 땀과 눈물은 반드시 하나님 은혜 속에서 그 열매 거두는 것이지 하나님 은혜 밖에서는 세상의 추수 사탄의 추수밖에 안됩니다. 고전15:10 나로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누구보다 주를 위해 수고 많이 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 아는 사람은 주의 종들과 좋은 일 같이하라는 말입니다.
네 인생의 모든 추수는 은혜로 거두는 추수입니다. 은혜로 좋은 일해라 너도 은혜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저는 거룩한 질문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예수 만난 후 평생 분초 순간 순간이 기적입니다. 은혜입니다. 만일 우리가 병이나 치료를 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의사께 감사 해야합니다. 의사 한사람 되는데 하나님의 인간 창조 부모창조 의과대학건설 수많은 교수창조 서적 엄청난 기계 치료약 하루 아침 된 것는 것 아닙니다. 내가 내 노력 돈 들여 병원 짓고 그 모든일 한다 해보십시오. 나는 할 수 없는일 그 은혜 위에 내가 서있습니다. 내가 혼자 다 그 모든 것 준비할 수 있다고보십니까? 거룩한 추리가 있어야합니다. 모든 것은 은혜로 거둔 것이지 내 노력으로 된 것 하나도 없습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멸망할 짐승같도다(시49:20)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눈물 피땀으로 감사로 거둬야합니다.

3.하나님이 거두는 추수
9절)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추수하시는 창조주인이십니다. 비전을 갖는 자만이 땀과 피눈물로 씨를 뿌리고 심습니다. 눈물로 씨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고 오리라셨습니다(시126:6)
은혜를 아는 자만이 감사로 모든 것을 거둔다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곡식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 추수가 되어야합니다. 마13장 천국을 7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①4종류의 밭에 씨뿌리는 비유 ②겨자씨 비유 작은씨가 새 깃들일 나무로 큽니다. ③누룩비유 작은 것이 전체변화입니다. ④가라지 비유(심판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 ⑥진주비유 진짜 진주만나 다 팔아 그것 삽니다. ⑦그물 속의 고기비유 잡은 고기 고기와 잡것을 나눕니다.
하나님이 세상 끝날에 우리 인생 끝날에 모든 것을 심판 추수하신다는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이 가을에 알곡과 쭉정이를 보면서 알곡 신앙생활로 추수할 것이 많은지 점검해야합니다. 알곡은 또 알곡을 만드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쭉정이는 자기 자신도 생명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무렇게나 살아서되는 것 없지만 신앙생활만은 요령으로 얼렁뚱땅하면 알곡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