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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화상을 밉어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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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0/01/28 | 작성자 | 김문상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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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은 사고로 아내가 복부에 화상을 입어 기도를 부탁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아내가 10여가지 이상의 뇌출혈 약을 복용하는 관계로 소화기능이 저하되서 변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늘 핫팩을 따뜻하게(뜨겁지않게) 늘 복부에 대주곤했습니다. 그런데 옆으로 흘러내리면서 지속적으로 접촉했던 피부부위가 저온성 화상을 입은듯합니다. 아내가 인지가 없어서 늘 수시로 몸을 주의깁게 살피는데 이런 사고가 생기니 저 스스로에게 화가나기도하고 괴롭기만합니다. 2년간 간병하면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화상 통증으로인해 고통이 심했을 이래를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인지가 없는 아내는 아프다는 표현이나, 말도 못하한 체 화상통증을 느끼고 있었을걸 생각하면 가슴이 찌르듯합니다. 씻어주려고 살펴보다가 지금에서야 발견했습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 자신의 부주의함과 좀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게 두계속해서 마음 아프기만합니다. 현재 화상부위가 넓고, 수포가 심하게 부풀어서 응급처치 후,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야할듯합니다. 감염되지않고 잘 치료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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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익 2020/02/17 X 삭제
- 하나님아버지 김문상 목사님 사모님의 화상이 속히 치료 될수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김현익 2020/02/17 X 삭제
- 하나님아버지 김문상 목사님 사모님의 화상이 속히 치료 될수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정지 2020/02/01 X 삭제
-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목사님을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석원 2020/01/31 X 삭제
- 매일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