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정읍 성광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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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교회행사 | 날짜 | 2022/11/27 | 작성자 | 신선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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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정읍성광교회(담임목사 김기철)는 지난 11월 23일 임직 및 은퇴 감사 예배를 드리며 총 60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는 김기철 목사의 사회로 교회 본당에서 1부 예배와 2-3부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식, 임직식 순서로 진행됬다. 1부 예배에서는 모상진목사(전서교역자회 회장/오주교회)의 기도, 전종은목사(백제로교회)의 성경봉독, 권순웅목사(총회장/주다산교회)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하였으며, 이후 소재열목사(김포새사랑교회)의 권면, 태준호장로(기독신문사 사장)의 축하, 양창삼 목사(한양대 명예교수)의 위로와 격려, 이학수집사(정읍시장/정읍성광교회)의 축사, 류병택목사(전서노회장/산월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김기철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께 온전히 속한 주님의 지체이며, 이는 마땅히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일꾼들" 이라며 "세워지는 직분자들이 마땅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충성된 자들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수고를 감당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성광교회의 이번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는 임직헌금 자율화, 임직자 선물을 성경과 기념패 중 택일로 최소화함과 동시에 예식의 순서 또한 간소화함이 특징이며 주목할 만 한 점은 정읍 성광교회가 임직식 때마다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으로 장학금과 구제헌금, 임직 후보자 제자훈련 등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공헌과 동시에 성경적인 직분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임직 및 은퇴식에서는 원로장로추대 1명, 장로장립 5명, 집사취임 2명 집사장립 7명, 권사27명, 명예권사 추대 18명으로 총 60명의 직분자가 세워졌으며 권사은퇴 4명, 집사은퇴 1명 총 5명이 은퇴하였다. 한편 1946년 10월 10일에 설립된 정읍성광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삼상 13:14,행 13:22)’이라는 표어로 나아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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