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종로교회 초등부 성탄예배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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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교회행사 | 날짜 | 2018/12/27 | 작성자 | 박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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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에 위치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종로교회에서 초등부 성탄예배가 열렸습니다. 현재 초등학생 3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이번 성탄예배를 위해 한달 전부터 경배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이날 아기 예수님께 귀한 보배합으로 드렸습니다. 성탄예배에는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나는 성탄 싱얼롱으로 시작한 1부 성탄예배에서는 초등부 교장선생님인 이스펄전 목사님이 요한일서 4장 16절 말씀을 기초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성탄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분명한 메시지와 그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인 아기 예수님의 성탄 메시지가 분명하게 선포되었습니다. 이어진 2부 경배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준비한 경배 프로그램을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1, 2학년 학생들이 '아빠와 함께 춤을' 통해서 부모님과 함께 춤을 추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4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카드섹션' 공연을 통해 아기 예수님께 감사 편지를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5, 6학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서 성탄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이어 2, 3학년 여학생들이 준비한 '컵타' 공연이 이어졌는데, 아이들이 화려한 손재주로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계속해서 6학년 남학생들이 '구원 열차' 댄싱을 익살 맞으면서도 멋진 춤으로 소화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어서 4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 계속해서 1학년 학생들이 아름다운 '촛불 워십'을 펼쳐 성탄의 경건한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5, 6학년이 함께 준비한 '모두의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연극이 이어졌습니다. 요새 아이들의 고민과 학교 생활을 잘 담았고, 성탄 소식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화해하고 하나가 되는 모두의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와 함께 럭키드로(행운권 추첨)을 통해 더욱 풍성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성탄예배를 통해서 아이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어떤 의미이며, 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지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특히 경배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마치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는 자세로 임해서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죄로 가득한 시대에 이 아이들이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한 분을 깊이 알고, 예수님을 마음 깊이 영접하는 아이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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