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광교회, 명사초청특강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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īװ | 교회행사 | ¥ | 2022/07/14 | ۼ | 정읍성광교회 | ||
정읍성광교회, 명사초청특강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긴 아픔과 침묵의 시간을 지나 모든 삶의 영역이 조금씩 회복되며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와 때를 맞춰 설립 76주년을 맞은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광교회에서는 지금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70여 명의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재개될 ‘제17회 명사초청특강’은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 주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은 첫 주인 7월 31일에 총신대 교수를 역임한 이상원 교수(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성경적 관점에서 본 차별금지법의 문제들’이라는 주제로, 둘째 주인 8월 7일에는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가 ‘한국사회-문화 변동과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각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8월 14일에는 총신대 김수연 교수(바이올린), 정지강 교수(피아노), 한경석 교수(바리톤)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음악회와 간증을 이어간다. 또 8월 21일에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죽음이 삶에 말을 걸어오다-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주제로 마지막인 8월 28일은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포스트(위드)-코로나 시대에 교회의 과제: 코로나 팬데믹을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에 앞서 정읍성광교회는 공동의회를 통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직분자를 선출해 매 주일 훈련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임직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성광행복대학’도 개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김기철 목사는 “지난 2년 반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교회가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해 전반적으로 사역이 크게 위축되었다”면서 “이번에 재개될 명사초청특강을 통해 성도가 위로받고, 예배 회복을 넘어 생명력 넘치는 신앙 부흥을 도모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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