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송부) 인천 주안감리교회, '더하기 프로젝트'로 비전교회 월세 지원금 등 1억 3천만 원 모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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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교회행사 | 날짜 | 2021/04/08 | 작성자 | 김영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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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 주안감리교회 기획실 김영중 목사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교회에 좋은 일이 있어서 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천 주안감리교회, ‘더하기 프로젝트’로 비전교회 월세 지원금 등 1억 3천만 원 모금] 지난 4월 4일 부활주일 인천 주안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호)는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총 1억 3천만 원을 모금하여, 이를 비전교회 월세 지원금 등으로 국내외 100교회 이상을 선정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비전교회 월세 지원, 소상공인 교인 생활비 지원 등으로 총 8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주안교회는, 올해 사순절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전교회를 돕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여 ‘더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더하기 프로젝트란, ‘더하는 헌금(1가정 100만 원 월세 지원)’ + ‘하루 한 끼 금식 헌금(탄자니아 식수개선 사업)’ + ‘기적을 만드는 헌금’ (남아공 식량지원 사업) 이 세 가지 지원 사업의 앞 글자를 모은 프로젝트로써, 특별히 이 중 월세 지원을 위한 더하는 헌금은 당초 목표였던 50가정 5천만 원을 두 배 이상 달성하여 1억 원을 모금하였고, 여기에 5명의 신천 장로가 취임예배를 위해 준비했던 기금과 고난주간 금식 헌금,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후드티 판매 등으로 총 1억 3천만 원을 모으게 되었다. 주안교회는 이 기금을 중부연회 및 국내외 교회 100개 이상을 선정하여 1교회 100만 원씩 월세 지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으며, 탄자니아 식수개선 사업(우물파기)을 위해 월드비전에 2천만 원, 남아공 김현주 선교사의 씨앗한줌 식량지원 사업에 5백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상호 목사는 ‘우리 교회도 최근 결산이 많이 줄었지만 다른 교회들은 더 어려울 텐데, ’교회는 그래도 해야 돼!‘라는 철학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사순절을 시작하며 설교 중에 소감을 밝혔고, 이에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교회들이 겪는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어,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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