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프랑스 파리1대학 교수를 역임한 역사학자. 서양 문명을 ‘잃어버린 낙원을 찾기 위한 순례의 여정’으로 읽어낸다. 지상낙원을 찾으려던 열망이 대항해 시대를 열었고, 실낙원의 향수가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다고 해석한다. 저자가 평생 연구 끝에 완성한 ‘낙원 3부작’의 첫 권이다.
저자는 프랑스 파리1대학 교수를 역임한 역사학자. 서양 문명을 ‘잃어버린 낙원을 찾기 위한 순례의 여정’으로 읽어낸다. 지상낙원을 찾으려던 열망이 대항해 시대를 열었고, 실낙원의 향수가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다고 해석한다. 저자가 평생 연구 끝에 완성한 ‘낙원 3부작’의 첫 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