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사진으로 기록한 민가협 40년

입력 2025-11-14 00:06

보랏빛 수건을 두르고 ‘양심수를 석방하라’고 외쳤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어머니들의 외침이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목요집회’ ‘비전향 장기수 송환 운동’ 등 굵직한 사건들이 생생한 사진 기록들과 함께 재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