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수건을 두르고 ‘양심수를 석방하라’고 외쳤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어머니들의 외침이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목요집회’ ‘비전향 장기수 송환 운동’ 등 굵직한 사건들이 생생한 사진 기록들과 함께 재구성됐다.
보랏빛 수건을 두르고 ‘양심수를 석방하라’고 외쳤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어머니들의 외침이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목요집회’ ‘비전향 장기수 송환 운동’ 등 굵직한 사건들이 생생한 사진 기록들과 함께 재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