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청장인 저자는 “말은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넘어질 때마다 툭툭 무릎을 털고 일어나게 해준 건 결국 말이었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말의 기술이 아니라 말의 철학, 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서울 동대문구청장인 저자는 “말은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넘어질 때마다 툭툭 무릎을 털고 일어나게 해준 건 결국 말이었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말의 기술이 아니라 말의 철학, 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