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 임원과 회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박사’로 알려진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2014년 종교법인으로 등록하고 특허청에 ‘신바람’ 상표 등록도 했다. 서정형(사진) 대표는 “다음 달 말까지 새로운 임원을 추대하고 회원을 모집한다”면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