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랑의 3점슛’ 순두유 전달식 진행

입력 2011-12-28 13:22

[쿠키 건강]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과 ‘사랑의 3점슛’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매일유업은 그간 사랑의 3점슛으로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을 안양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지켜본 선수들 또한 더 많은 3점슛을 성공시켜 좋은 성적을 이어나갈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랑의 순두유를 안양 시민들에게 전달 할 것을 약속했다.

매일유업 순두유는 두유 특유의 콩 비린내를 없앤 부드럽고 가벼운 맛으로 20~30대 직장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신제품 ‘순두유 검은콩’ 출시와 함께 여성들이 선호하는 친자연적인 느낌의 리뉴얼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