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클럽’ 4기 모집

입력 2011-12-28 12:03
[쿠키 건강] 차이나팩토리는 1년 동안 차이나팩토리의 맛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조언해줄 VIP 모니터요원, 테이스티클럽(Tasty club) 4기를 모집한다.

차이나팩토리는 지난 2009년부터 테이스티클럽 제도를 실시, 고객의 조언을 메뉴와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왔다. 실제로 <마늘 브로컬리 볶음>의 경우 중식 특유의 느끼함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마늘, 브로컬리 등의 야채를 추가한 레시피를 새로 개발하기도 했다.

테이스티클럽은 개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이나팩토리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테이스티클럽에 선정되면 한 해 동안 신메뉴 시식회,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차이나팩토리의 신메뉴와 서비스에 대해 아낌 없는 조언을 해주고 차이나팩토리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 자격은 2012년 12월까지 주어지며 테이스티클럽 멤버에게는 월 1회 동반 1인 포함 차이나팩토리 무료 식사권과 VIP 시식회 참석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1월 7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