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김범준 교수, 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선정

입력 2011-12-27 14:47

[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지난 21일 열린 한국연구재단 ‘2011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인증식’에서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범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각종 기초연구사업에서 의약학 분야 전문 평가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약학단 분과에서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자연과학단 ▲생명과학단 ▲의약학단 ▲공학단 ▲전자정보 융합과학단 등 5개 학문 분과별로 추천을 받은 뒤 종합심사를 통해 우수평가자를 선정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