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등 12개 기업, 행복나눔 N캠페인 참여

입력 2011-12-26 06:00
[쿠키 건강] CGV,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 12개 기업이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착한소비 ‘행복나눔 N캠페인’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CGV, 세종병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 12개 기업이 착한소비 ‘행복나눔 N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일 12개 기업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플라자호텔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복나눔 N캠페인 협약을 체결한다. 행복나눔 N캠페인은 소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N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입하면 기업이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4월 시작됐으며 이번 협약 체결 기업까지 포함해 총 4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