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기미화코리아, 마유에스테 ‘베이비 퓨어 오일’ 출시

입력 2011-12-06 10:31

[쿠키 건강] 일본의 대표적인 마유(馬油) 화장품인 마유에스테가 아기와 엄마를 위한 천연오일을 선보인다.

기미화 코리아가 6일 마유에스테 ‘베이비 퓨어 오일’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유(馬油)는 인간의 표피와 거의 동일한 성분을 가진 내츄럴 오일이다. 이는 사람의 피부를 닮은 만큼 피부에 쉽게 흡수돼 건조해지고 쳐지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인 것.

기미화 코리아에 따르면 마유에스테 ‘베이비 퓨어 오일’은 마유를 정제하고 숙성해 만든 천연 오일로서 아기의 피부 거칠어짐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며 임신중의 임신선 예방 등 마사지오일로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상현 기미화 코리아 대표는 “구마모토의 전통 기법과 장인정신을 구현한 기미화의 마유 화장품은 일본에선 보습효과가 탁월한 천연화장품으로 오래 전부터 쓰이고 있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베이비 퓨어 오일은 정제된 마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