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차별화’란 날개를 달아라!”

입력 2011-12-06 07:49

[쿠키 건강] 성공창업이 허황된 꿈은 아니다. 경쟁이 아무리 치열하다고 하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성공창업이 가능하다. 물론 창업자의 끊임없는 노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지금부터 성공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살펴보자.

성공창업을 원한다면 신개념 요리주점 ‘주궁’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기존의 주점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인테리어. 일단 외부 인테리어에서부터 동·서양의 미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외부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도 그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룸식 개별공간과 홀 매장 구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인테리어에 한번 놀랐다면 메뉴경쟁력에 두 번 놀랄 차례. ‘주궁’은 일품요리에서부터 탕메뉴까지 50여 가지 풍성한 메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당연한 일. 특히 날치알밥, 추억의 도시락, 새우튀김우동 등 식사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이론 초저녁부터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메뉴가 너무나 다양하다고 해서 맛과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신선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해 만들기 때문에 일단 한 번 맛을 보면 단골 고객이 되고 만다. 이처럼 ‘주궁’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가맹점 창업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사인 ㈜S·F푸드코리아에서는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개념 짬뽕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뽕스밥’도 성공창업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웰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수준 높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대적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뽕스밥’은 프리미엄 푸드카페를 구현하고 있는 만큼 탁월한 메뉴경쟁력이 먼저 눈에 띈다. 천연재료와 신선한 야채,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로 웰빙시대에 맞게 개발한 다양한 짬뽕 메뉴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고 차별화된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덮밥 메뉴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3가지 토핑을 골라먹을 수 있는 수제 오니기리와 샐러드메뉴도 인기 만점.

‘뽕스밥’에는 유난히 여성고객이나 커플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 매장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식사와 함께 차 한 잔의 여유, 또는 가볍게 술 한 잔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고객들도 ‘뽕스밥’을 한 번 방문하면 그 분위기에 반해 단골고객이 된다.

최근 창업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쇼우’는 철저한 브랜드 개발 끝에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과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출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 일본라멘&이자카야, 오니기리, 나가사키짬뽕 등 일본요리전문점이다.

‘미쇼우’는 일본음식전문점과 이자카야주점 두 가지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브랜드다. 때문에 시간대에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이는 최근 일본라멘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늦은 저녁 시간 대의 매출과 꾸준한 인기에 대한 의문 등 일본라멘전문점 창업에 나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우려를 단 번에 종식시킬 수 있는 운영 방식으로 실제 ‘미쇼우’ 가맹점주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낮 시간대에는 직장인들 및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라멘, 돈부리, 벤또 등을 찾고 있고, 저녁 시간 대에는 분위기 있으면서도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의 매력에 빠진 30~40대 고객들이 주로 방문하고 있다.

주점과 식사 매장은 창업시장에서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정평이 나 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아이템을 결합한 만큼 ‘미쇼우’는 4계절 내내 불황을 모르는 최상의 창업아이템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또한 최근 일본라멘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미쇼우’는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최소비용으로 리뉴얼(리모델링)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도 눈 여겨 볼 부분.

겨울철에도 여전히 카페창업의 열기는 매우 뜨겁다. 이 가운데 ‘카페링팡도너츠’는 웰빙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색다른 경쟁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론칭 한 후 빠른 기간에 가맹점 40호점을 돌파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카페링팡도너츠’의 경우 현미유를 사용한 건강도넛을 앞세워 ‘맛있는 웰빙’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하고 있다. 트랜스 지방이 거의 없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여기에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 몸에 좋은 고급원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KTX 열차 기내식으로 납품이 결정됐다는 것만 봐도 그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혹 브랜드네임이 ‘카페링팡도너츠’라고 해서 도너츠만 맛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엄선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부드러운 향의 커피는 도넛과 함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고 있고, 고급스런 이태리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수제와플 등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현대적인 감각의 깔끔하게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현재 ‘카페링팡도너츠’에서는 본사에서 프로 점장을 파견해 주는 등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