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가감지급평가에서 급성심근경색 부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급성심근경색증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145개 총 189개 의료기관을 선정해 지난해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확진 환자로 대상으로 평가했다.
한양대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입원건수, 병원도착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도착 90 분이내 프라이머리 PCI 실시율 등 평가항목 대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한양대병원, ‘급성심근경색증 1등급 기관’ 선정
입력 2011-11-2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