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도 함께 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력 2011-10-31 10:09
[쿠키 건강]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한 2011 한국프로야구 공식 후원 활동을 한국시리즈에 이어 MVP시상식, 골든 글러브 시상식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포카리스웨트는 공식 후원사로서 2000년부터 포카리스웨트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제공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2년간(2011, 2012년)의 연장 후원 협약을 맺고 최장수(13년)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스타전,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프로야구 전 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선보였으며 프로야구 선수와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 각 포지션별로 선정된 최고의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을 수여하고 올 봄 선수들의 모교에 총 1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프로야구 팬 페스티벌에서는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 포카리스웨트 홍보관을 운영하고 포카리스웨트와 프로야구가 함께한 12년 역사를 영상물로 제작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