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오는 29일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를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뇌졸중 예방 및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24일에는 뇌졸중의 예방법과 최신 시술법, 재활 치료법 등을 알아보는 건강강좌와 혈관나이 측정검사, 건강상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24일부터 29일까지 본관 2층 연결다리에서 뇌졸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은 환자들의 사진과 스토리를 전시하는 ‘뇌졸중 극복 사진전’을 개최한다. 뇌졸중 강좌 및 무료검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02-958-2009).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성바오로병원 “혈관 나이 측정해 드려요~”
입력 2011-10-2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