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2011년 가을 컬렉션 마라케쉬 시크(Marrakesh Chic)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 여사가 모로코 전역을 여행하며 사막의 풍부한 흙빛과 도시와 시골의 풍경 속 강렬한 색의 조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강렬하고 선명한 색상이 특징이다. 샌드 듄, 핑크 실크, 리치 카쉬미르, 데저트 릴리, 리치 슬레이트, 와인, 커피 빈, 르와이알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색상의 이름 또한 모로코의 사막, 마라케쉬 시장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졌다.
특히, 마라케쉬 컬렉션의 ‘리치 컬러 아이 섀도우’는 소프트 프레스 공법을 적용, 천연 왁스를 파우더 속에 녹여 파우더 타입의 아이 섀도우임에도 마치 크림 타입의 섀도우처럼 가루가 날리지 않고 벨벳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워 쉽게 바를 수 있다. 또한 발색력이 뛰어나고 밀착력이 좋아 12시간 동안 원래 아이 섀도우 색상을 그대로 지속시켜 준다. 가격은 3만5000원(용량 3g).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바비 브라운, 가을 ‘마라케쉬 시크’ 컬렉션 출시
입력 2011-09-0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