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가암정보센터는 3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올바른 암정보 전달과 국가암정보센터 알리기 캠페인 ‘88할 때 누르고 99세까지 건강하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알기 쉬운 암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1577-8899)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광장바닥에 평면에 그려진 그림에 착시효과를 접목해 입체로 표현하는 예술인 ‘트릭아트’를 설치해, 암정보 전화 상담서비스 번호인 ‘1577-8899’를 재미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암환자와 암환자 가족뿐만 아니라 암과 관련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국민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암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암정보 전화 상담 서비스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암정보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1577-8899’ 국가암정보센터 알리기 캠페인 개최
입력 2011-08-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