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타민하우스(주)는 지난 28일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위한 ‘여성친화기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 육아 부담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전국 77곳에 지정 운영하고 있다.
윤정석 비타민하우스 상무는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범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질 때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친화기업협약서의 내용을 준수해 향후 모든 직원의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모성보호와 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적극 도입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비타민하우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입력 2011-06-30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