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모히토 등 여름음료 3종 출시

입력 2011-06-29 15:35

[쿠키 건강]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음료 3종은 ‘모히토’, ‘수박 마가리따’, ‘그라놀라 우유 빙수’등 시원하고 상큼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모히토와 마가리따는 독특한 맛으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칵테일음료며, 쿠바에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모히토’ 칵테일은 민트향과 라임이 어우러져 달콤함과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수박 마가리따’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과 데킬라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그라놀라 우유 빙수’는 얼린 우유에 말린 과일과 그라놀라(볶은 견과류)를 풍성하게 올려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