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부는 물바다 서부는 불바다… 미국, 대재앙에 시름
입력 2021-08-31 21:50
허리케인 ‘아이다’가 동반한 폭우로 30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라플라스 시가지가 물에 잠겨 있다. 폭우로 가옥과 제방이 붕괴됐고, 100만곳이 넘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도라도 카운티의 ‘칼도르’ 산불이 30일(현지시간) 사우스레이크타호의 한 목조 건물과 인근을 태우고 있다. 칼도르는 현재까지 시카고보다 더 넓은 면적을 태웠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