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6기 해단식을 26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해단식에 참석한 멘토와 멘티들은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텀블러를 교환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매주 국어·영어·수학 등 학교 교과학습과 매달 영화·공연, 전시 관람, DIY, 랜선 투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했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코오롱이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자녀 지원사업이다.
김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