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마을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프런티어 목회

입력 2021-06-18 03:07 수정 2021-06-22 17:25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한국교회연구원이 마을목회 시리즈로 낸 20번째 저작이다. 청소년을 품는 교회,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목회, 수감자 자녀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사역, 카페와 교회의 만남 등 최첨단 젊은 목회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영상 한국교회연구원장은 “군대에서 학교에서 병원에서 교도소에서 경찰서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카페에서 기도와 찬양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야 한다”면서 “다음세대 목회자들을 위한 프런티어 목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