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특별 봉사주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일 민경준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이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포항 청림 해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포항 송도 솔밭에서 솔숲 가꾸기 활동을, 도구 해수욕장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도 펼치게 된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2010년부터 국내외 포스코 그룹의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