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제의 우아한 백핸드

입력 2021-06-01 21:39

로저 페더러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상대 데니스 이스토민이 날린 공을 받아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페더러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뒤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다.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과 함께 메이저 대회 최다인 20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