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상대 데니스 이스토민이 날린 공을 받아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페더러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뒤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다.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과 함께 메이저 대회 최다인 20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저 페더러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상대 데니스 이스토민이 날린 공을 받아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페더러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뒤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다.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과 함께 메이저 대회 최다인 20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