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맛에 구수한 맛 더한 ‘고기뚝배기 우동’

입력 2020-10-08 22:12 수정 2020-10-08 22:15

풀무원식품이 깊고 진한 국물 맛의 정통 ‘가쓰오 진(眞) 우동’과 볶은 소고기·소고기 육수를 함께 끓여내 구수한 ‘고기뚝배기 우동’(사진)을 출시했다. 가쓰오 진 우동은 가쓰오부시(훈연가다랑어포)와 사바부시(훈연고등어포) 2가지를 ‘침출-열수-순환’으로 3단 추출해 깊고 진한 맛을 냈다. 고기뚝배기 우동은 고기와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고기뚝배기 우동에는 진짜 소고기의 원물감을 살려 건더기로 활용했다. 두 제품 모두 풀무원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적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