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와 자회사 선익스프레스 직원들이 25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에 있는 루프트한자 항공센터 앞에서 서로를 껴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양사 직원들은 선익스프레스 전 직원 1200여명을 해고하고 회사를 폐업하는 조치를 포함한 정부의 루프트한자그룹 긴급구제방안에 반발해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와 자회사 선익스프레스 직원들이 25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에 있는 루프트한자 항공센터 앞에서 서로를 껴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양사 직원들은 선익스프레스 전 직원 1200여명을 해고하고 회사를 폐업하는 조치를 포함한 정부의 루프트한자그룹 긴급구제방안에 반발해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