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바다에 떠 있는 모습.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20일 파푸아뉴기니에 고립돼 있던 원양어선 선원 25명을 아라온호에 태워 귀국시키기로 했다. 선원들이 타고 있던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달 21일 파푸아뉴기니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해 침몰했다. 해양수산부 제공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바다에 떠 있는 모습.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20일 파푸아뉴기니에 고립돼 있던 원양어선 선원 25명을 아라온호에 태워 귀국시키기로 했다. 선원들이 타고 있던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달 21일 파푸아뉴기니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해 침몰했다. 해양수산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