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푸아뉴기니 고립 선원 25명 아라온호가 이송

입력 2020-04-21 04:15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바다에 떠 있는 모습.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20일 파푸아뉴기니에 고립돼 있던 원양어선 선원 25명을 아라온호에 태워 귀국시키기로 했다. 선원들이 타고 있던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달 21일 파푸아뉴기니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해 침몰했다. 해양수산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