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김나래 차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선임

입력 2020-01-16 04:06

국민일보 정치부 김나래(사진) 차장이 제47대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기자협회는 15일 제47대 집행부를 선임하고 부회장 20명을 발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장원준(TV조선), 이은정(국제신문) 기자가 임명됐다. 여성 부회장은 김 차장을 포함해 6명으로 역대 집행부 중 가장 많다.

김동훈 기자협회장은 “여성 부회장 비율을 30%로 높이겠다는 공약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