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넥쏘’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자리잡은 문치재를 힘차게 오르고 있다. 동 트기 전 깜깜한 고갯길을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자유롭게 질주하는 넥쏘의 잔상이 거침없이 나아가는 기술 발전 속도를 보여주는 듯하다. 올해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대를 선도하는 위치에 올라섰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모두가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사진은 지난 20일 니콘 D5 카메라 셔터 스피드 340초, 조리개 9에서 16㎜ 어안렌즈로 촬영됐다. 정선=최현규 기자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넥쏘’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자리잡은 문치재를 힘차게 오르고 있다. 동 트기 전 깜깜한 고갯길을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자유롭게 질주하는 넥쏘의 잔상이 거침없이 나아가는 기술 발전 속도를 보여주는 듯하다. 올해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대를 선도하는 위치에 올라섰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모두가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사진은 지난 20일 니콘 D5 카메라 셔터 스피드 340초, 조리개 9에서 16㎜ 어안렌즈로 촬영됐다. 정선=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