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아라크 중수로 원전이 2차 계통 가동을 개시한 23일(현지시간) 안전모를 쓴 취재진이 내부 시설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라크 중수로는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250㎞ 떨어진 시설로 핵폭탄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도가 없다”며 “이를 보증할 대통령 성명서를 내놓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 원전이 2차 계통 가동을 개시한 23일(현지시간) 안전모를 쓴 취재진이 내부 시설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라크 중수로는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250㎞ 떨어진 시설로 핵폭탄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도가 없다”며 “이를 보증할 대통령 성명서를 내놓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