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흥국생명, 다양한 특약 매력 다사랑 통합보험

입력 2019-12-05 22:04

흥국생명은 하나의 보험으로 진단, 입원, 수술, 치매, 장해, 생활비 등을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됐다. 4대 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치매)을 생활비로 보장하는 (무)암진단생활비특약, (무)2대질환생활비특약, (무)중증치매간병생활자금특약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 해당 특약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되는 진단이 나올 경우 매월 생활비 100만원을 준다. 최초 36개월, 즉 3600만원을 보증 지급한다. 여성을 위한 보장도 추가했다. (무)여성암보장특약으로 여성생식기암인 자궁암과 난소암에 대해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