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반정부 시위대가 27일(현지시간) 중남부 나자프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지른 뒤 바라보고 있다. 시아파 성지 가운데 하나인 나자프는 이란인이 많이 방문하는 등 평소 이란의 정치적 영향력이 큰 곳이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이라크 남부의 시아파 최대 성지 카르발라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에 탔다. AFP연합뉴스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가 27일(현지시간) 중남부 나자프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지른 뒤 바라보고 있다. 시아파 성지 가운데 하나인 나자프는 이란인이 많이 방문하는 등 평소 이란의 정치적 영향력이 큰 곳이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이라크 남부의 시아파 최대 성지 카르발라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에 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