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인근 쾌적한 주거환경

입력 2019-11-28 20:11
GS건설 제공

GS건설이 2년 연속 안양에 자이(Xi)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를 11월 분양한다.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하며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을 통해 총 1021가구,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동으로 조성되며 도로변에 접한 4개동은 저층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다. 단지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안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에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전통사찰, 문화재와 자연이 아우러져 연간 60만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은 물론 관악산, 삼성산과도 연결돼 등산도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예술공원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다.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서울 도심과 외곽 이동도 빠르다. 단지 앞 안양예술공원 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뿐 아니라 주변 지역으로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이다.

만안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견본주택은 안양2동 20-4번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