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파 운동을 기획하고 조직한 경제학자 제임스 맥길 뷰캐넌과 그의 활동에 자금줄 역할을 한 기업가 찰스 코크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들을 통해 미국의 정치가 극우적인 성향을 띠게 된 과정을 드러낸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뷰캐넌의 문서 보관소에서 발견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동안 미국 공화당이 무슨 까닭에서 민주주의에 반하는 일들을 벌였는지 들려준다. 김승진 옮김, 524쪽, 1만9000원
극우파 운동을 기획하고 조직한 경제학자 제임스 맥길 뷰캐넌과 그의 활동에 자금줄 역할을 한 기업가 찰스 코크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들을 통해 미국의 정치가 극우적인 성향을 띠게 된 과정을 드러낸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뷰캐넌의 문서 보관소에서 발견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동안 미국 공화당이 무슨 까닭에서 민주주의에 반하는 일들을 벌였는지 들려준다. 김승진 옮김, 524쪽,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