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갱단의 총기 공격으로 숨진 피해자 유족들이 5일(현지시간) 멕시코 소로나주 사고 현장의 불타버린 차량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의 이중국적을 가진 모르몬교 신도들로 알려진 피해자들은 전날 3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미국 국경과 접한 멕시코 북부 도로를 지나던 중 매복해 있던 갱단의 총격을 받았고 어린이 6명 포함, 9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연합뉴스
멕시코 마약갱단의 총기 공격으로 숨진 피해자 유족들이 5일(현지시간) 멕시코 소로나주 사고 현장의 불타버린 차량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의 이중국적을 가진 모르몬교 신도들로 알려진 피해자들은 전날 3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미국 국경과 접한 멕시코 북부 도로를 지나던 중 매복해 있던 갱단의 총격을 받았고 어린이 6명 포함, 9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연합뉴스